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/역사 (문단 편집) === [[페이튼 매닝]]의 시대 === 1998년 폴리안 단장이 사장을 겸한 후 임기 첫 드래프트에 임했는데, 버팔로 빌스가 [[짐 켈리(미식축구 선수)|짐 켈리]]를 지명했던 것처럼 뛰어난 [[쿼터백]]을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. 마침 그의 구미에 딱 맞는 최고의 쿼터백 유망주가 나왔는데, 바로 [[테네시 대학교]]의 우수 쿼터백이자 아치 매닝의 차남인 '''[[페이튼 매닝]]이다.''' 콜츠는 그를 전체 1순위로 지명하고, 감독직에 전 [[뉴올리언스 세인츠]] 감독이자 수비의 귀재 짐 모라를 모셔왔다. 그리고 페이튼 매닝은 데뷔와 동시에 주전 쿼터백으로 1998년 시즌을 시작한다. 그리고 폴리안 단장은 젊은 유망주를 뽑아 팀의 체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. 1999년에 팀의 스타 러닝백이지만 고액연봉을 요구하던 마셜 포크를 [[세인트루이스 램스]][* 램스로 간 마셜 포크는 [[쿼터백]] [[커트 워너]], [[와이드 리시버]] 토리 홀트, 아이작 브루스, 공격태클 올랜도 페이스 등 역대 최고의 공격진의 축이 되어 맹활약하고 1999 시즌에는 [[제34회 슈퍼볼]]에서 [[테네시 타이탄스]]를 '''The Longest Yard''' 끝에 꺾고 우승한다.]에 트레이드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러닝백 에저린 제임스를 지명해 젊은 피를 수혈하고, 2001년에는 [[와이드 리시버]] 레지 웨인, 2003년에 [[타이트엔드]] 댈러스 클락을 뽑아내고 수비에는 수비엔드 드와이트 프리니, 세이프티 밥 샌더스등 젊고 능력있는 선수들을 뽑았다.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가 빌 벨리칙과 [[톰 브래디]]를 앞세워 슈퍼볼 3회 우승을 거둘동안 콜츠 역시 매닝을 중심으로 전력을 상승시켜 AFC의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 끼어들었다. 2002년 시즌부터는 1990년대 후반 [[탬파베이 버커니어스]]를 강팀으로 만들었다가 무관으로 해임된[* 공교롭게도 던지가 떠난 해에 탬파베이 버캐니어스는 존 그루덴을 감독으로 영입한 뒤, 전 소속팀이던 [[오클랜드 레이더스]]를 37회 슈퍼볼에서 대파하고 첫 우승을 거둔다.] 흑인 감독 토니 던지를 영입하여 팀을 완전히 페이튼 매닝과 토니 던지의 팀으로 바꾸고 끊임없이 전력 보강에 힘쓴 끝에, [[톰 브래디|브래디]]가 이끄는 강력한 우승후보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를 AFC 챔피언십에서 꺾고 슈퍼볼 41(XLI, 2006-07)에 진출해 NFC 우승팀인 [[시카고 베어스]]를 대파하고 인디애나폴리스 이전 후 첫 슈퍼볼 우승을 거머쥔다. [[버펄로 빌스]]에서 끝내 우승에 실패한 폴리안이나 항상 [[톰 브래디]]에 비교당하던 [[페이튼 매닝]]이나 모두에게 의미있는 첫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